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레이먼드 그린 (문단 편집) === [[찰스 바클리]]와의 설전 === 2020년 2월 28일 [[TNT(미국 방송)|TNT]]의 Inside the NBA 방송 중,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전에서 테크니컬 파울 2개를 받고 퇴장당한 그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찰스 바클리]]가 '트리플 싱글'이라고 조롱하면서 시작됐다.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탐슨]]이 모두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시즌 전 맥스 계약을 체결한 그가 시즌 평균 8.0득점 6.2리바운드 6.2어시스트에 그치고 있는 것을 비꼬는 말이었다. 이에 대해 그린이 인터뷰 도중 바클리에게 "과거에 뛰면서 돈을 많이 못 벌었으니 그 직업이 필요하다"며[* 찰스 바클리가 실력에 비해서 많은 연봉을 받지 못한건 유명한 사실이다. 그는 우승 반지가 절실했던 나머지, 스카티 피펜을 데려오는 과정에서 엄청난 페이컷을 감행했기 때문.] "그는 나랑 농구를 얘기할 수도 없다. 똑똑하지도 않고 자격도 없다. 우승반지도 없다"라고 그의 프로 경력까지 [[http://mksports.co.kr/view/2020/241448/|언급하며]] 문제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이에 바클리는 "그린은 보이밴드에서 가장 인기 없는 멤버다. 본인이 슈퍼스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보이밴드에 있는 게 운이 좋은 거다"라며 말하며 다시 역공을 펼쳤다. 커리, 탐슨이라는 쌍포가 없는 골든스테이트에서 개인 득점력이 한없이 빈약한 그린이 얼마나 무력한지를 생각하면 다소 뼈가 있는 말이다. 사실 그린이 골든스테이트 왕조에 큰 지분을 가지고 있다지만, 에이스로 고군분투하며 명예의 전당까지 헌액된 바클리에게 ‘그는 나와 농구를 얘기할 수도 없다’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바클리가 이런 말을 들은 게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처음은 아니지만]] 그때는 우승반지로 바클리를 놀린 인물들이 [[매직 존슨]]과 [[마이클 조던]]이었다. 해설자 시절 우승반지로 놀린 [[케니 스미스]]는 절친한 사이. 친분도 없고 매직 존슨과 조던에 비교하기엔 까마득한 그린이 우승반지로 조롱하는 게 오히려 웃음거리인 셈. 게다가 케니는 바클리에게 반지가 없음을 장난삼아 놀리지만 그의 커리어나 그의 실력에 대해서는 폄하한 적이 없다. 이후 잠잠해졌나 싶더니 "바클리가 나보다 득점을 많이 하긴 했지만, 그게 바클리가 나보다 더 임팩트가 컸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다."라고 다시 받아쳤는데, 임팩트로 따지면 MVP는 물론 1옵션으로서 파이널 진출 경력이 있는 바클리의 압도적 우위이기에 팬들의 반응은 시원찮다. 다만, 바클리가 이전부터 골든스테이트에 그리 우호적인 편은 아니었고,[* 골스가 8번시드의 기적을 쓴 2007년 당시부터 이미 좋지 않았다. 바클리는 당연하다는 듯이 67승을 거둔 1번 시드 댈러스를 밀었는데 골스가 1, 3, 4차전을 잡아내면서 골스 팬들은 바클리를 비웃었고 이에 바클리가 예민하게 반응하며 이 긴 사가가 열렸다. 끝내 골스가 업셋을 달성하며 바클리의 멘탈은 와르르... 2015년 골스의 우승 당시에도 '점프슛 팀은 우승 못한다' 라며 골스를 디스하기도 했다. 그때부터 이미 주축 멤버였던 그린이기에 사이가 좋길 바라는 게 이상할지도 모른다.][* 2007년의 리턴 매치(?)로 치러진 2022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도 바클리는 댈러스를 밀었고 역시나 골스팬들은 'Chuck you suck'을 외치며 대응했다(...) 아예 빡쳐서(?) 2차전에 댈러스 유니폼을 입고 야외 중계에 나선건 덤. 물론 이번에도 골스가 이겼고 바클리는 댈러스 홈경기에서 댈러스 팬들에게조차 'Chuck you suck'을 들어야 했다(...) 사실 이쯤 되면 서로 독설을 주고받으며 즐기는 거다.] 이번에도 어찌보면 바클리의 선 시비로부터 비롯된 일이기에 바클리도 딱히 잘한 건 없다는 반응도 없지는 않다. 2020년 8월 밀워키 벅스가 경기 보이콧을 한 뒤로 방송에 동반출연하였다. [[https://youtu.be/f7wHzAlmL2k|#]] 이 사건에 대해서 그린은 “선수로서 목소리를 내고 싶다면 코트라는 최고의 플랫폼이 제공되는데 그걸 왜 포기하고 보이콧을 하려는지 모르겠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라고, 바클리는 “밀워키의 오늘 결정은 이해하지만 상대였던 올랜도 선수들에게 미리 이야기를 안한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일침을 가하며 잠시나마 둘 사이에 평화가 이루어졌다. 어쨌거나 해당 방송분에서 그린도 직접적으로 자기 인스타에서 트리플 싱글 드립을 많이 봤다 부터 슈팅이 없는 선수들의 새깅이야기를 하는 찰스 바클리의 이야기에 "제 이야기 하는 겁니까?" 하고 자학 드립을 치면서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재미있었던 분위기 였는지라 이후 한번 더 게스트로 출연해서 재미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후 2020-21 시즌에도 골든스테이트의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 게스트 자격으로 Inside The NBA에 다시 한번 출연 했다. 그린에 대해 좋지 않게 봤던 사람들도 그의 괜찮은 분석력과 또 선수들을 깎아내리지 않는 좋은 발언들로 호평을 받았다.[[https://youtu.be/7EADE9MAeII|#]] [[https://youtu.be/pKbntBiMraw|#]] [[https://youtu.be/8NQBmNfm-ww|#]] 특히 그린의 클리퍼스vs.댈러스 5차전 분석은 6차전에서 그가 말한 것과 비슷한 양상으로 결과가 나왔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